H형강 수입 가격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까지 수입 통관된 H형강은 총 9,022톤이며, 평균 수입가격은 톤당 515달러이다. 설 연휴 등을 고려하면 지난해 월평균 수입량 3만 5,815톤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내수가격 하락에 따른 수입 감소 여파가 1월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산이 6,614톤으로 수입의 대부분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말레이시아산 524톤 중국산 52톤 등을 기록했다. 수입 평균 가격은 중국산이 655달러, 일본산 497달러, 베트남산 518달러, 말레이시아산 500달러 등이다.

사이즈별로는 대형사이즈가 831톤이 수입됐다. 평균 가격은 518달러이다. 중형사이즈는 4,991톤으로 505달러, 소형사이즈 3,200톤으로 529달러이다.

일반형강 수입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앵글은 4,542톤, 채널은 1,823톤을 기록했다. 평소 수준을 다소 밑도는 수입을 기록한 것. 수입 평균 가격은 각각 556달러와 519달러이다.

앵글은 중국산과 일본산이 각각 2,141톤과 2,401톤이 수입됐다. 수입 가격은 중국산 455달러, 일본산 644달러이다. 채널은 1,823톤이 수입 통관됐다. 일본산이 1,456톤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평균 수입가격은 일본산이 518달러로 나타났다.

◇ 스틸데일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