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쿰푸는 인도내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석유, 천연가스, 철도, 항구, 해상교량, 화학가공, 담수화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스테인리스 활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토쿰푸 인도지사 라지브 셰리(Rajeev Sherry) 상무에 따르면 인도는 인프라 구축 및 내식 금속에 대한 수요 증가로 ST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쿰푸 측은 특수강 부문뿐만 아니라 인도 건설, 철도, 식품 가공, 자본재, 제지 시장에도 가격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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