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STS 생산업체 탕엥(唐榮 , TANGENG)은 11월에 이어 12월 STS 가격 역시 인하했다. 국제 니켈 가격이 톤당 1만 4,000달러로 하락하는 상황과 산업 수요 부진으로 인한 결정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29일, 탕엥은 내수 300계 열연 및 냉연 제품을 톤당 3,000 대만달러 인하했다. 수출 가격 역시 톤당 100달러 하향 조정했다. 장중지에(张仲杰) 탕엥 사장은 인터뷰에서 회사의 11월 STS 출하량은 1만 2,000톤, 12월 목표 수주량은 1만 5,000톤이라고 밝혔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대만 철근 가공비 상승 예정 ··· 숙련 인력 부족 탓 후육강관 생산업체, 대만 풍력 덕에 ‘콧노래’ 멕시코, 중국·대만산 STS 제품에 임시 CVD 부과 대만 CSC, 내년 1분기 내수 가격 인하 대만 유스코, 12월 STS 가격인하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타이완의 STS 생산업체 탕엥(唐榮 , TANGENG)은 11월에 이어 12월 STS 가격 역시 인하했다. 국제 니켈 가격이 톤당 1만 4,000달러로 하락하는 상황과 산업 수요 부진으로 인한 결정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29일, 탕엥은 내수 300계 열연 및 냉연 제품을 톤당 3,000 대만달러 인하했다. 수출 가격 역시 톤당 100달러 하향 조정했다. 장중지에(张仲杰) 탕엥 사장은 인터뷰에서 회사의 11월 STS 출하량은 1만 2,000톤, 12월 목표 수주량은 1만 5,000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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