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모두 건축허가면적과 회귀분석 등을 통해 12월 철근 수요를 예상했다.
양사는 모두 적게는 4만 톤, 많게는 6만 톤 정도 12월 철근 수요가 11월 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수요 총량에 대해선 현대제철이 동국제강보다 2~3만 톤 많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강사 관계자는 “12월에도 수요가 5만 톤 내외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제강사의 적극적인 감산이 없다면 수익성 악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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