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 당산 빌릿 공장출하가격이 톤당 3,390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위안 상승했다.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재고현물가격은 오전 기준 톤당 3,450-3,470 선에서 거래됐고 오후에는 톤당3 ,470위안 대에 거래됐다. 최고가격은 톤당 3,500위안을 기록했다.

이번 주 빌릿 일일 거래량은 9만 톤을 돌파했다. 높은 거래량∙낮은 공급량∙낮은 재고 수준의 삼중주로 빌릿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11월 15일 이후 중국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 기업들이 가동 중지에 들어가면서 빌릿 수요가 다소 주춤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 역시 단기적으로는 고점을 유지하다가 점차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현지 언론의 종합강재지수는 139.32로 전 거래일 대비 0.45% 상승했다. 그 중 철근지수는 155.35로 전 거래일 대비 0.72% 상승했다. 열연코일지수는 130.54로 전 거래일 대비 0.64% 상승했다.

선물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현물가격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철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톤당 20위안, 열연코일의 경우 전 거래일 대비 12위안 상승했다. 품목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거래량도 소폭 증가했다.

원자재 가격은 소폭 하락했으나 철강 가격과 제강사 이윤은 상승세를 보였다. 강재 생산량이 증가했음에도 시장 수요 상황은 양호하고 재고는 지속적으로 감소해서 단기적으로 철강 가격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물가격은 고점에서의 혼조세를, 현물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스틸데일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