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이 3분기까지 매출액 3,121억6,300만원, 영업손실 33만 5,000만원, 당기순손실 102억 5,700만원이라고 14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422억 원 늘었지만 적자 전환됐으며, 순손실도 61억4,500만원 증가했다. 한국특수형강측은 조선산업 수요가 다소 개선됐지만 중소 봉형강 시장 경기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 제품 매출은 1,747억원, 반제품 매출은 1,360억원 등이라고 설명했다. 9월까지 생산량은 형강 13만 5,815톤, 봉강 8만 8,334톤, 빌릿 47만 9,582톤이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특수형강이 3분기까지 매출액 3,121억6,300만원, 영업손실 33만 5,000만원, 당기순손실 102억 5,700만원이라고 14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422억 원 늘었지만 적자 전환됐으며, 순손실도 61억4,500만원 증가했다. 한국특수형강측은 조선산업 수요가 다소 개선됐지만 중소 봉형강 시장 경기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 제품 매출은 1,747억원, 반제품 매출은 1,360억원 등이라고 설명했다. 9월까지 생산량은 형강 13만 5,815톤, 봉강 8만 8,334톤, 빌릿 47만 9,582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