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철강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크게 늘었다.

환영철강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05억4,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67%가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11억4,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 증가했다.

3분기 전체 매출액은 1,198억9,60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7% 감소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철근 시황이 본격적으로 악화한 것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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