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정부는 니켈 금수 조치를 발효한 지 2주 만에 제련소 건설을 조건으로 국영 광산업체 PT Aneka Tambang사, PT Trimegah Bangun Persada사 등을 포함한 9개 기업의 니켈광 수출 재개를 허용하며 금수조치를 잠정 해제했다.
인니 정부는 9개 광산업체의 제련소 건설 및 법규 위반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며 니켈 생산업체 2개에 대한 수출허가 여부를 추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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