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현대제철의 별도 기준 순손실로 전환됐다.

회사측은 29일 컨퍼런스콜을 통한 2019년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별도기준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수기 고정비 부담 및 원가 상승분 가격 전가 미진에 따라 손익 부진이 심화됐다고 설명했다.

손익 감소 및 원료 구매 단가 상승 등 운영자금 부담 지속에 전년말 대비 차입금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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