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틸앤스틸이 주관하는 "중국 STS 산업시찰"이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스테인리스 업계 지형은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이동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스테인리스 생산 규모 확장 및 투자는 현재까지도 진행중이다. 또한 최근 인니산 300계 범용재 대책 방안으로 고합금강과 특수강 및 400계 투자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이런 변화는 국내 스테인리스 시장에도 향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스틸앤스틸에서 준비한 이번 산업시찰은 중국 포스코 장가항 및 강소 용진방문과 염성의 덕룡강철 방문 그리고 가흥의 동방특강 탐방과 현지 스테인리스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금번 산업시찰의 백미는 중국 청산강철의 뒤를 이어 인니까지 진출한 덕룡의 공장견학이며, 그 이외에도 특수강종 생산과 판매 확대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포스코 장가항, 청산그룹의 지분투자가 이뤄진 강소 용진 방문이다.

이번 산업시찰의 목적은 변화의 물결을 체감하며 위기극복의 일환으로 중국 스테인리스 산업동향과 시장상황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귀로 듣고, 눈으로 직접 보고 온 몸으로 느껴 지속경영을 할 수 있는 생존전략을 마련하는데 있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스틸앤스틸 홈페이지(www.steelnsteel.co.kr) 또는 아래 관련자료 다운받기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일 정 : 2019년 11월 6일(수) ~ 9일(토)-3박 4일
◆지 역 : 중국(가흥, 장가항, 옌청 등)
◆인 원 : 30명
◆2차 마 감 : 2019년 10월 21일(월) 15:00
◆금 액 : 190만원(회원가, VAT별도/2인실)/ 인당 (세금계산서 발행)
◆비 자 : 비용 별도(비자 발권 대행시 75,000원 추가)
◆접 수 : 아래 관련자료다운받기 하여 신청서를 이메일 접수
◆문 의 : 이재미 실장(T.02-716-7794 / F. 02-716-9352)
◆메 일 : leefun@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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