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안(武安)시의 4개 철강사가 합병해, 하북명빈(铭镔)강철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지난 20일, 중국 하북성 남부에 위치한 무안시의 철강제조사인 신금강철(新金钢铁), 문안강철(文安钢铁), 홍용강철(烘熔钢铁), 영성주조(永诚铸业) 4개사가 합병해, 등기자본 3억위안으로 하북명빈(铭镔) 강철이 설립됐다.

명빈강철은 기존 4개 철강사의 총 737만 톤의 생산량을 치환 및 승급 작업해 연산능력 600만 톤 급의 우수 제철소를 만들 계획이다. 1차적으로 147만 톤의 생산능력을 감축하고, 신진강철과 문안강철의 설비이전 방안을 실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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