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형강 영업실이 실수요 영업을 강화한다. 형강 영업실은 직판 뿐 아니라 지정점 실수요까지 영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주 2회 지정점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객 응대를 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지정점 주요 고객 및 현장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의 편익을 증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이 지정점 실수요 고객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는 것은 서비스 향상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특히 새로 출시한 RH+에 대한 판촉 강화와 Built –Up 등 경쟁 제품에 대한 판매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일선 현장까지 영업을 강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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