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계강철 냉연공장이 9월 대수리에 들어간다.

한국에 판재류와 봉형강류를 수출하고있는 중국 본계강철 냉연공장이 오는 9월 16일부터 10~12일간의 대수리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략 1일 5,000톤 수준의 냉연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돼 수리기간 동안 약 5만~6만톤 수준의 냉연 생산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계강철은 중국 요녕성에 위치한 연산능력 2,000만 톤 수준의 대형 제조업체로 열연강판, 냉연강판, 특수강봉강, 선재, 스테인리스, 강관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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