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한 주 만에 다시 감소 전환했다. 5월 17일 기준 캐나다는 전주와 동일한 63개를 기록했으나 동기간 미국이 1개 줄어든 987개에 그쳤다. 이에 따라 북미 전체 리그수는 전주대비 1개가 줄며 1,050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제유가는 3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5월 17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2.46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2.2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2.76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3.37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06달러, 브렌트유는 1.82달러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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