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역 특별구매가 한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철 스크랩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YK스틸의 특별구매가 18일까지로 연장됐다"고 밝혔다. 당초 14일 종료하고 15일 인하를 예정했지만 재고가 확충되지 않아 2만원의 특별구매를 연장하기로 한 것.

YK스틸의 특별구매 연장으로 인근의 다른 제강사들의 추격 연장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제강의 경우 3만톤 이상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특수형강도 재고가 많은 편이다.

납품업체들은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구매가 어렵다는 입장을 피력 중이고, 제강사는 재고가 많아 연장 여부를 고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전례로 볼 때 남부 제강사들이 YK스틸의 특별구매 연장을 추격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구매 연장으로 부산권 제강사의 중량A 구매가격은 톤당 37만5,000원 전후에서 유지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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