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던 철 스크랩 이물질 고의 혼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산하 철 스크랩 위원회는 철 스크랩에 불순물을 고의로 섞은 6개사를 적발하고 경고와 주의 조치를 취했다.

이들업체는 지난 2월~4월 불순물 신고센터에 신고가 접수된 기업들로, 지난 4월30일 실무위원회를 열고 6개사에 대한 경고 및 주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적발한 업체는 경기도 화성의 대한철강, 와이케이스틸, 충남의 에스케이스틸, 부산의 현진스틸, 광주 고서삼화자원, 부창자원 등이다.

협회측은 “지난 4월30일 철 스크랩 위원회 실무위원회 회의에서 6개사의 고의 혼적 신고건에 대해 심의했고 경고 및 주의 판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들 업체를 철 스크랩 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 철스크랩위원회는 철스크랩 업계의 자율적인 품질향상 및 개선활동 유도를 통한 건전한 철스크랩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13년 1월부터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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