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1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5월 3일 기준 미국은 전주대비 1개 줄어든 990개, 캐나다는 2개 감소한 61개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북미 전체 리그수는 전주대비 3개 추가로 줄며 1,051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제유가는 5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5월 2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1.43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0.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1.81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3.03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는 3.4달러, 브렌트유는 3.6달러 각각 내려간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