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국내시장 수요가 부진하여 시장 침체가 가속화 될 수 있고, 최근 환율 급등세에 따른 4~5월 수입상들의 수입원가가 높아짐에 따라 5월이 수입대응 적기임을 고려하여 5월 출하가격을 동결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스코는 보다 강력한 수입대응을 위해 최근 시장에서 수입대응 효과가 크다고 평가받는 GS강종 판매량을 5~6월 동안 추가로 확대하여 수입대응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의 금번 동결 결정으로 국내시장 수요가 활성화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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