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동경제철의 가격 인하 등 일본 내수가격 하락 등을 이유로 비드 가격을 추가로 인하한 것으로 보인다. 인하 폭은 전주 1,000엔에서 크게 줄었다.
일본 공급사들이 26일 오후부터 골든위크 휴가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계약량은 유동적으로 보인다.
한편 엔화 강세로 원화 기준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화 기준 계약가격은 도착 기준 톤당 34만8,000원으로 전주대비 3,0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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