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 우츠노미야공장의 특급(H2) 구매가격이 1년8개월만에 처음으로 3만엔 밑으로 떨어졌다.

동경제철은 24일자로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추가로 인하했다. 전공장 500엔씩 인하했다. 다하라공장의 신다찌는 1,000엔 낮췄다.

이번 인하로 우츠노미야공장의 H2 구매가격은 톤당 2만9,500엔으로 떨어졌다. 지난 2017년8월 둘째 주 2만8,000엔 이후 처음으로 3만엔을 하향 돌파한 것. 오카야마공장은 3만엔에 턱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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