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신광(대표이사:김기호)의 임직원들이 올해에도 군자천변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지난해까지는 뷰티플 하천 추진단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지만, 올해부터는 신광 독자적으로 실시했다.


신광 임직원들은 군자천변의 제초작업과 잔디식대, 인근 지역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신광의 김기호 사장은 "한해, 두해 짧게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광은 포스코 스테인리스 지정가공센터로서,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노력들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전라북도 군산에 연간 10만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후판 공장 건설을 진행 중인 가운데 침체되어 있는 군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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