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지정 스테인리스 서비스센터인 신광(대표: 김기호)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발표됐다. 최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신광의 지난해 매출액은 2,201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3년 연속 매출액 2천억원 규모를 유지했다.

신광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대비 52.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대비 15.4% 감소했다. 지난해 신광의 영업이익률은 1.2%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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