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강은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 연속 판매 가격을 인하하면서 열연코일의 경우 총 500위안을 인하한 바 있다.
이어 2월 동결 3월에는 50위안 인상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전의 인하폭에 비해서는 다소 부족한 인상을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철광석을 비롯한 철강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이번 인상을 결정하고 열연과 후판, 냉연코일은 톤당 300위안, 산세강판은 제철소에 따라 톤당 350~420위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용융아연도금강판은 300~350위안, 전기아연도금강판은 품종별로 250~300위안, 무방향성 전기강판은 300위안을 인상하고 추가 할인폭도 250위안 축소했으녀 방향성 전기강판은 200위안을 인상키로 했다.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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