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은 7일 공시를 통해 금일 신문에 공고한 바와 같이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신규 자본 유치 및 경영권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 주주 지분매각이 아닌 신주발행방식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제철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7일 신문공고를 통해 동부제철을 공개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는 지난 4일 조회공시 요구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한 바 있다.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9월 판매] 동부제철, 내수 · 수출 모두 감소세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경쟁력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동부제철, 3분기 냉연 수출판매 증가세 [10월 판매] 동부제철, 내수는 줄고 수출은 늘고 [11월 판매] 동부제철, 올해 판매실적 내수 영향 부진 동부제철, 새주인 찾는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동부제철은 7일 공시를 통해 금일 신문에 공고한 바와 같이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신규 자본 유치 및 경영권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 주주 지분매각이 아닌 신주발행방식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제철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7일 신문공고를 통해 동부제철을 공개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는 지난 4일 조회공시 요구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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