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은 7일 공시를 통해 금일 신문에 공고한 바와 같이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신규 자본 유치 및 경영권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 주주 지분매각이 아닌 신주발행방식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제철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7일 신문공고를 통해 동부제철을 공개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는 지난 4일 조회공시 요구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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