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8시 40분께 부산 사하구 신평동 한국주철관공업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3개동에 번졌고 1시간 30분만에 진압됐다. 다행히 주말인 관계로 직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지 지역 언론들은 3개 공장의 화재로 약 1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오는 27일 합동 현장감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주철관공업 측은 “곧 공시를 통해 정확한 피해 여부 등 관련 내용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예찬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한국주철관, 영업익 전년비 91% 증가..자회사 덕 ´톡톡´ 한국주철관공업, ´17년 2Q 실적 흑자로 전환 한국주철관, ´17년 3Q 영업익 2.04% 기록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24일 오후 8시 40분께 부산 사하구 신평동 한국주철관공업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3개동에 번졌고 1시간 30분만에 진압됐다. 다행히 주말인 관계로 직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지 지역 언론들은 3개 공장의 화재로 약 1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오는 27일 합동 현장감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주철관공업 측은 “곧 공시를 통해 정확한 피해 여부 등 관련 내용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