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강관과 판재류 및 앵글 전문업체인 양수금속(대표이사:오창수)은 지난 2003년 울산에 둥지를 틀고 스테인리스 강관부터 시작해 영역을 확대하면서 회사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키워오고 있다. 양수금속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라는 기업사명 아래 우수한 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 신속한 납기 등 고객 감동을 멈추지 않고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양수금속의 전경
▲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양수금속의 전경

양수금속은 울산지역에서 중공업 조선 석유화학 자동차 등 약 400여개에 달하는 실수요업체들에게 스테인리스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앵글 제품의 경우 전국을 무대로 공급에 나서고 있다.

양수금속은 설립 초기에는 코센과 성원 등의 스테인리스 강관 대리점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에는 현대자동차 납품업체로 등록했다. 지난 2010년에는 유럽의 TUBACEX STS SMLS 강관의 수입을 진행하면서 공급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했으며 세아제강의 스테인리스 강관 대리점으로 등록됐다.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면서 지난 2011년에는 울산 울주군 신일반산업단지로 본사를 신축 이전했으며, CNC 플라즈마 설비(80T 가능)를 도입했다. 또한 자동톱설비와 PMI(휴대용금속성분분석기)를 도입하고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13년에는 인도 비라주와 스테인리스 앵글 수입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에는 휴스틸 강관 대리점 계약을 진행했으며 울산테크노파크 유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고객이 원하는 것이 내가 할일

스테인리스 앵글은 전국구 영업을 하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강관과 판재류 공급은 울산, 거제, 창원 등 인접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다. 양수금속은 유통 영업은 하지 않고 있으며, 실수요 판매를 중심으로 특히 스테인리스 열연과 강관 판배비중이 높은 상태다.

본사 위치가 온산국가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단지, 미포산업단지 중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리적 이점을 기본으로 빠른 납기 서비스가 가능하다. 양수금속은 자체적으로 트럭 5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하는 실수요 업체는 약 400여개이며, 전체 직원은 11명이다.

스테인리스 강관 판매 비중이 약 40%, 판재류 판매 비중이 30%, 스테인리스 앵글 비중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강관의 경우 세아제강, 휴스틸, 성원, 코센 등에서 원재를 매입하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판재류의 경우 포스코 스테인리스 코일센터, 현대비앤지 스틸 등에서 다양하게 필요한 소재를 소싱하고 있다.

양수금속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내가 할일이다´라는 기업 사명 아래, 품질 가격 납기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의 우수한 제품은 물론 해외 제품까지 직수입 공급하며 고객사의 원가절감과 자재조달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양수금속은 인재가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진취적이고 자신감 있는 인재를 선발하여, 품성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교육에도 꾸준히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양수금속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처용산업 1길 76-6
전화 : 052-256-7901
팩스 : 052-256-7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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